노추산 아리랑산 사달산 (강원 정선 2009.5.30)

등산코스 : 종량동(11:23)-수로(11:50)-병풍바위(12:31)-아리랑산(12:58)-이성대갈림길(13:11-점심-13:25)-이성대(13:320

-이성대갈림길(13:43)-노추산(13:47)-사달산(14:48)-중동마을등산로(16:08)-구절3리(16:18)

도로옆종량상회 들머리-임도를 따라 30분정도 오른다 콘크리트로 만든 수로에 다다르면 이정표가 있다

노추산 방면 임도로 올라가도 되고 수로따라 올라가도 되고 수로 좌측으로 등산로 따라 올라가도 된다

옹달샘터 지나 쉼터광장이란 곳이 나온다 바위지대(병풍바위)을 밧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게 안전을 위해 만들어 놓은거 같다 아리랑산을 지나 이성대 갈림길 이성대 까지는 급경사다

한 13분정도 걸린다 이성대에서 이성대 갈림길로 다시 올라가 노추산 까지는 5분만 오르면 된다

사달산 까지는 길은 있으나 자주가지 않아서 가는중에 멧돼지가 많이 흙을 파놓은 곳이 눈에 띤다

직진하여 사달산에 도달하기 직전 중동(사달골)하산길이 있다 (이정표 없음 ) 사달산에 올라 다시 되돌아와

하산하는데 (나무로 막아 놓앗음) 지도상 1번 하산길

급경사다 계곡따라 물이 없어서 그렇지 물만있으면 폭포같은계곡이다 가다가 길이 없어진다

사람간 흔적을 찾을수가 없다 계곡 돌 따라 아래로 하산해서 옆골자기 계곡 합류지점에 이르니 길이 보인다

위험한 하산길이다 계곡 합류지점부터는 중량동까지는 지루한 길이다
계곡 합류지점에서도 중동까지 길이 있다 없다 한다 장마로 임도가 유실 되어서 길이 업으면 계곡돌길을 따라

가다 임도 나오면 길따라 반복한다 장마 기간이나 비가 많이오는날에는 계곡을 가로질러 가므로

이 계곡 하산길은 피하는게 좋다

지도상의 사달산에서 직진하여 우측으로 하산하면 좀더 편하게 하산길이 된다 (파란색)길

사달골은 2009년8월31일 까지 자연 휴식년제란다